월독프 읽는중...중간쯔음

아...드디어 자세히 공부하기 시작하는 구간이 왔다.

그래프에 대한 설명이 시작되고, 거래량으로 보는 차트 해석이다.

 

내가 이해한것은...거래량 그래프에서 상승이 나오는 신호는

쿵짝이거나 쿵짝짝!!이거나 쿵짝짝짝짝이거나 (나의 해석)

일단, 거래량이 크게  터지고난 다음날 20%까지 거래량이 급감하면, 그 뒤에 상승을 치는데,

단, 조건이 주가가 5일 이동평균선과 맞닿아야 상승이 터진다 한다.

내가 이해한 바는 이런데, 다른 주식 차트 중에 찾아서 이게 맞는지 적용해보는게 관건이다.

 

이거 이해하는데, 자꾸 졸리다.ㅠ

춘곤증에 커피를 한잔 더 타왔지만....오후 5시에 커피를 먹는 이 도전은

오늘도 새벽에 공부를 해보겠다는 몸만 아는 루틴인가...

남들과 거꾸로 가는 루틴

이른 새벽보다 밤을 넘긴 새벽에 눈 떠있을 것을 좋아한다.

 

분명 계획은 하루 세시간, 아이 학교 보내고 난 뒤인데...

밤늦게 공부가 잘 되는 탓에, 아침에 정신을 놓고싶어지는 수면질량의 법칙작용으로

아침 계획을 지키지 못했다. 단 하루만에

 

무엇이 맞을지는 모르지만, 일단 공부 3시간은 지키자...그게 우선이다

계획보다 실천이 중하다 했응게!!! 힘내라 눈떠라!! 책이 안넘어 간다!